[골닷컴] 강동훈 기자 = 올여름 충격적인 감독 연쇄 이동이 이뤄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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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스포츠 매체 '유로스포츠'는 28일(현지시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현재 토트넘으로 복귀하기 위해 대화 중이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차기 행선지를 알 수 없지만, 포체티노 감독이 떠나면 PSG의 제안을 받을 수 있다. 끝으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 유럽 축구계는 그야말로 혼돈에 빠졌다. 선수 이적이 아닌 감독들의 이적설이 끊임없이 나돌면서 쉽사리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연쇄 이적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광경을 맞이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클럽은 세 팀으로 압축된다. 레알 마드리드, 토트넘, 파리 생제르맹. 세 클럽의 감독이 어떻게 바뀔지 수많은 예상이 쏟아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장 먼저 레알 마드리드는 지단 감독이 팀을 떠나면서 여러 감독을 후보로 올려놓고 고심 중이다. 콘테 감독, 포체티노 감독, 라울 곤잘레스 감독이 차기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다. 그중 콘테 감독이 새 감독으로 점쳐지고 있다.
그다음은 토트넘이다. 조세 무리뉴 감독을 경질하고,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을 떠나보낸 토트넘은 새 감독을 찾고 있다.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하더라도 브랜든 로저스, 그레이엄 포터, 스콧 파커, 마우리시오 사리 등이 물망에 올랐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복귀설이 제기된 포체티노 감독이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마지막으로 PSG다. PSG는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는 표현이 딱 어울린다. 선임한 지 6개월도 채 안 된 포체티노 감독이 레알과 토트넘의 새 감독 후보로 오르자 난감한 처지에 놓였다. 이에 PSG도 승부수를 던졌다. 포체티노 감독이 떠난다면 프랑스의 레전드 지단 감독을 데려오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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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세 감독의 연쇄 이동은 설에 불과하다. 하지만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만약 이대로 이적이 성사된다면 이번 여름 축구계를 충격에 빠트리며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것만은 분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