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e Alli Huddersfield TottenhamGetty

포체티노의 충고 "알리의 다이빙, 도움 안 된다"

[골닷컴 이성모 기자] "알리의 다이빙은 팀에도 본인에게도, 축구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9월 30일(현지시간) 허더스필드 원정에서 케인의 두 골에 힘입어 4-0 완승을 거둔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이 경기 중 다이빙으로 경고를 받은 알리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 종료 후 현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나는 그 상황을 보지 못했다"며 "내 위치에선 정확히 볼 수 없었지만 만약 다이빙이 맞았다면 알리는 더 배워야 한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서 "알리는 그런 행동이 팀에도 본인에게도, 축구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배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페어플레이와 정직한 플레이에 대해 이야기해왔다"며 "알리는 많이 배우고 있고 또 성장하고 있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선 더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가 끝난 후 현지의 토트넘 팬들 역시 알리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부끄럽게 여겨야한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현지의 보도도 이어졌다.

알리는 이미 지난 시즌의 맹활약으로 토트넘은 물론 잉글랜드의 차세대 대표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다만 그에 대한 정신적인 부분, 페어플레이 측면에 대한 구설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알리가 더 큰 선수가 되기 위해선 이런 부분의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