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홍의택 기자 = 유벤투스가 다시 폴 포그바를 품을 수 있을까.
포그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주제 무리뉴 감독과 끊임없는 불화설로 팀을 떠나리란 예측이 지배적이었지만, 홀로 남아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자연스레 재계약 얘기도 나오는 중. 맨유는 계약 만료까지 1년밖에 남지 않은 포그바와 관계를 연장하려 한다. '더 선'은 5년 재계약에 40만 파운드(약 6억 3,000만 원)란 새로운 주급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통틀어 최고 주급에 해당하는 수치다.
단, 맨유도 안심할 수 없을 전망이다. 포그바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파리 생제르맹(PSG)과 접촉하는 등 이적의 가능성은 언제 어디서든 제기되고 있다.
포그바가 과거 몸담았던 유벤투스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90min'에 따르면 유벤투스에 재부임한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구단 측에 이번 여름 포그바 재영입을 부탁했다. 과거 좋은 합을 맞췄던 만큼 다시 한번 유벤투스 왕국 건설에 힘을 합친다는 것이다.
포그바의 계약 기간이 2022년까지인 만큼 선수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맨유와 재계약도 가능하겠지만, PSG나 유벤투스로 갈 여지도 충분히 열려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