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맨시티의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EPL은 아직 가장 어려운 리그가 아니라고 말했다.
펩 감독은 올해 맨시티에서의 두 번째 시즌을 맞고 있다. 그는 바르셀로나를 이끌고 라리가에서 세 번의 리그 우승과 두 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에서 세 번의 리그 우승을 이룩했다.
펩 감독은 유럽 무대에서 잉글랜드 팀들의 성적을 언급하며 EPL은 아직 가장 어려운 리그가 아니라고 말했다.
주요 뉴스 | "[영상] 네이마르 셍테티엔전 최고의 순간 모음"
잉글랜드 팀 중 마지막으로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린 팀은 첼시다. 그들이 2012년에 트로피를 들어올린 이후 스페인 팀은 6회, 독일과 이탈리아 팀이 각각 2회씩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펩 감독은 미러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러분들은 이런 말을 듣고 싶을 것이다. 'EPL은 가장 어려운 리그다. 축하한다.' 가장 많은 시청자를 가진 리그다"라며 "물론 EPL은 어려운 리그다. 하지만 베르나베우나, 캄프 누, 애틀레틱 빌바오, 세비야가 쉽다고 말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펩 감독은 "왜냐하면 지난 10년 간 스페인 팀들은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를 제패했기 때문이다. 세비야는 유로파리그를 세 번 연속 우승했다"라고 말했다.
주요 뉴스 | "[영상] 권창훈 리그앙 데뷔골 폭발.. 경기 H/L”
펩 감독은 "만약 EPL 팀들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나면 EPL이 강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챔피언스리그에 다섯 팀이 나가고 그들이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것 말이다"라며 "그 때가 돼서야 'EPL은 가장 어려운 리그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그러한 단계들을 밟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펩 감독의 맨시티는 지난 토요일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2-1 승리를 거뒀다. 맨시티는 세 경기에서 승점 7점을 얻으며 EPL 4위 내에 머무를 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