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 Garcia Manchester CityGetty

펩 "훌륭한 팀으로 가는 가르시아, 내가 가장 좋아했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감독이 올 시즌 충분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 에릭 가르시아(20)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고 밝히며 그에게 덕담을 건넸다.

가르시아는 지난 시즌 후반기 맨시티의 주전 중앙 수비수 자리를 꿰찬 자원이다. 그러나 그는 올 시즌 들어 맨시티가 영입한 루벤 디아스는 물론 기존 자원 존 스톤스, 아이메릭 라포르테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심지어 가르시아는 올 시즌 머리 부상, 코로나19 확진 등 악재까지 겹치며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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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가르시아는 시즌 초반부터 고향팀 바르셀로나 복귀가 예상됐다. 그동안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일찌감치 올여름 맨시티와 계약이 종료되는 가르시아를 영입하는 데 합의한 상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6일(한국시각) 맨시티가 토트넘을 1-0으로 꺾으며 리그컵 우승을 확정한 후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날 경기 명단에서 제외된 가르시아에 대해 "오늘 경기에 나서지 못한 선수들이 있다. 가르시아는 이 중 한 명이다. 그러나 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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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과르디올라 감독은 "가르시아는 늘 팀만 생각한다"며, "그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도 감독과 코칭스태프에 큰 도움이 된다. 감독으로서 가르시아 같은 선수가 15명만 있었으면 좋겠다. 그는 올여름 훌륭한 팀으로 이적한다. 그는 바르셀로나로 간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르시아는 올 시즌 맨시티에서 컵대회를 포함해 10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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