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리버풀과 격돌한다.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을 밀어내고 우승을 차지한 맨시티는 2년 연속 프리미어 리그 정상 등극을 노리고 있다.
맨시티는 오는 4일 새벽 12시 30분(한국시각) 리버풀을 상대로 2021/22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7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선다. 현재 리버풀과 맨시티는 프리미어 리그 1~2위를 달리고 있다. 리버풀은 승점 14점, 맨시티는 승점 13점으로 1~2위권을 구성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프리미어 리그는 3위 첼시부터 6위 브라이턴까지 승점 13점을 획득한 상태다. 시즌 초반부터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지며 한 경기 결과에 따라 1위 팀이 5위권 밖으로 밀려날 수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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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올 시즌 2년 만의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노린다. 리버풀은 지난 2019/20 시즌 무려 30년 만의 리그 우승에 성공했으나 지난 시즌 초반부터 버질 반 다이크, 조엘 마팁, 조 고메즈 등 중앙 수비수가 연이어 장기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리버풀전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그들은 늘 우리의 경쟁 상대였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시즌 리버풀은 똑같은 포지션에 부상자가 계속 발생했다. 만약 부상이 아니었다면 그들의 시즌이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우리와 리버풀은 지난 4년간 꾸준히 선두권에서 경쟁했다. 우리가 서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을 줬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프리미어 리그는 한두 팀만 우승 경쟁을 하지 않는다. 올 시즌에는 우승할 만한 팀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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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감독은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내가 더 좋은 감독이 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그와 대결하며 차원이 다른 관점에서 생각을 하게 됐다. 위르겐은 늘 상대 감독에게 도전하며 그들의 발전을 이끌어낸다"고 덧붙였다.
한편 맨시티는 최근 프리미어 리그에서 첼시를 상대한 데 이어 주중에는 파리 생제르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맨시티는 첼시 원정에서는 1-0으로 승리했지만, PSG에는 0-2로 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