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김민재(24)를 영입한 터키 명문 페네르바체의 공격수 영입 계획이 어느 정도 윤곽을 나타냈다. 황희찬 또한 페네르바체의 영입 후보군에는 여전히 남아 있다.
황희찬은 최근 들어 꾸준히 페네르바체의 관심을 받았다. 현지에서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황희찬 역시 현 소속팀 RB 라이프치히에서 충분한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동갑내기 친구 김민재가 최근 이적한 페네르바체로 임대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놓은 상태다. 페네르바체는 중국에서 활약 중인 최전방 공격수 살로몬 론돈, 황희찬의 라이프치히 팀 동료 알렉산데르 쇠를로트에게도 관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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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황희찬은 여전히 페네르바체가 올여름 관심을 둔 공격수 중 한 명이다. 그러나 현재 페네르바체는 올림피크 리옹 공격수 무사 뎀벨레(25)를 영입하는 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터키 스포츠 매체 '스포룬 디비'의 25일(한국시각) 보도에 따르면 페네르바체는 뎀벨레, 혹은 김민재와 함께 베이징 궈안에서 활약해온 콩고 출신 공격수 세드릭 바캄부(30)를 최우선 후보로 여기고 있다. 해당 매체는 "페네르바체 구단 운영진은 리옹의 스타 뎀벨레를 영입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선수 본인과는 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았지만, 구단간 협상에 어려움이 있는 상태"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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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룬 디비'는 "페네르바체는 바캄부 영입을 제시한 후 중국으로부터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며, "베이징 궈안의 동의만 얻으면 바로 바캄부와 계약서에 사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스포룬 디비'는 황희찬에 대해서는 "라이프치히에서 활약 중인 황희찬도 페네르바체의 영입 후보에 포함되어 있다"며, "그러나 페네르바체는 다른 공격수를 우선후보로 올려두고 협상을 진행 중이다. 페네르바체는 최우선으로 여기는 영입 후보와의 계약이 불발되면 플랜B로 황희찬을 노릴 것이다. 이 외에도 비토르 페레이라 페네르바체 감독은 왼쪽 측면 수비수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희찬은 올 시즌 현재 라이프치히가 컵대회를 포함해 치른 세 경기에 모두 교체 출전해 총 77분간 활약하며 1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라이프치히가 산드하우젠을 상대한 DFB 포칼 1라운드, 마인츠와의 분데스리가 개막전에는 오른쪽 측면 공격수, 최근 슈튜트가르트와 격돌한 분데스리가 2라운드 경기에서는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했다. 라이프치히가 올 시즌 주전으로 활약할 원톱 공격수 1순위로 낙점한 선수는 영입생 앙드레 실바(25)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