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디난드 "맨유의 챔스우승? 슈퍼스타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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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퍼디난드는 맨유에 슈퍼스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골닷컴] 크리스 버튼 기자 / 번역 및 편집 : 이준영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前)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는 맨유의 시즌 초반 행보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하지만 여전히 아쉬움이 있다. 퍼디난드는 맨유가 UEFA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길 원한다면 "슈퍼스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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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맨유와 조제 모리뉴 감독은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승점을 챙기고 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으며(5승 1무)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무난하게 승점을 쌓고 있다. FC 바젤과 CSKA 모스크바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맨유는 챔피언스리그 A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28일 새벽(한국시간)모스크바 원정으로 치러진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두 번째 경기는 맨유의 저력을 다시 한 번 과시하는 경기였다. 앙토니 마르시알의 활동량과 로멜루 루카쿠의 마무리는 러시아 원정에서 맨유가 4-1의 대승을 거둘 수 있었던 핵심 원동력이었다.

이런 활약에도 불구하고 퍼디난드의 눈에는 아직도 조금 부족하다. 퍼디난드는 챔스 우승을 위해서는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처럼 슈퍼스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퍼디난드는 BT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 시즌 맨유는 힘과 스피드를 가졌다. 하지만 챔스 우승을 위해서는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 힘든 승부를 펼치고 있을 때 팀에 승리를 안겨다 줄 수 있는 `슈퍼스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퍼디난드는 "최근 많은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레알 마드리드를 보라. 그들은 호날두를 가졌고 최근엔 이스코가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엔 리오넬 메시가 있고 네이마르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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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디난드는 `영입`이 아닌 `육성`을 제안했다. 퍼디난드는 "맨유엔 슈퍼스타의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 있다. 맨유가 지난 시즌 따낸 트로피들은 그런 선수들의 능력을 보여준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더 성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2002년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리오 퍼디난드는 2014년 팀을 떠날 때까지 6번의 리그 우승과 한 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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