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존재 알렉스 퍼거슨 경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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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는 지난 2020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스포르팅을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당시 그는 4,700만 파운드(약 72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올드 트래퍼드에 입성할 정도로 상당한 기대감을 모았다.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곧바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브루노는 14경기 동안 8골 7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날카로운 킥과 넓은 시야, 빼어난 탈압박 능력을 앞세워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맨유는 브루노의 합류 이후 공격이 눈에 띄게 달라졌고,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올 시즌도 브루노의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모든 대회 통틀어 57경기 28골 17도움을 기록 중이다. 프리미어리그만 놓고 봤을 때 34경기 18골 11도움으로 최다 공격포인트 2위에 올라있다. 명실상부 맨유의 에이스로서 위상을 드높여가는 중이다.
이런 좋은 모습이 계속 이어지자 과거 맨유를 이끌었던 전설적인 존재 퍼거슨 경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퍼거슨 경은 최근 영국 'BBC'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을 통해 "브루노는 환상적이다. 그는 몇 가지 중요한 골을 넣었고, 심지어 페널티킥을 찰 때 자신감이 넘친다. 정말 침착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스 밖에서의 슈팅은 항상 위협적이다. 파이널서드 지역에서 결정적 패스를 할 수 있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브루노는 지난 몇 년간 맨유가 정말로 필요로 하고, 찾았던 선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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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브루노는 최근 '인사이드 유나이티드'와 인터뷰에서 자신이 선수로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퍼거슨 경과 논의를 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저는 퍼거슨 경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의 관점에서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제가 더 나아지기 위해 어느 부분이 개선되어야 하는지 물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