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문수 기자 = 유벤투스의 간판 미드필더 미랄렘 퍄니치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하는 것은 굉장한 이점이라며 치켜세웠다.
퍄니치는 28일(한국시각) 유벤투스 공식 TV 채널인 '유벤투스 TV'와의 인터뷰에서 호날두의 존재가 팀에 큰 힘이 된다며 호날두와 함께하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고 말했다.
인터뷰에서 퍄니치는 "우리는 호날두와 계약했으며, 그는 굉장한 키커다. 우리 모두 호날두와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운을 뗀 뒤, "호날두는 자신이 왜 최고 선수인지를 입증하고 있다. 우리는 호날두와 함께 뛰는 것 자체가 이점이다"라고 호날두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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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우리 모두 호날두가 유벤투스 생활을 즐기기를 바라고 있으며, 호날두와의 대화는 우리 모두가 이곳에서 만족감을 느낀다는 점을 이해하게끔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올 시즌 전망에 대해서는 "우리 마음속에는 원대한 목표가 있다. 쉽지 않지만 우리는 탄탄한 선수층을 갖췄고 클럽과 팬들 그리고 하나의 팀으로서 우리는 하나가 됐다. 우리는 우리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며 새 시즌 가능한 많은 대회에서 우승하겠다는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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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신드롬이다. 새 시즌 호날두 영입으로 전력 보강에 성공한 유벤투스는 리그 2연승을 기록하며 세리에A 8연속 우승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호날두 영입 하나만으로도 유벤투스는 단숨에 유럽 최강 자리를 가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보로 올라섰고, 유벤투스뿐 아니라 이탈리아 세리에A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도 자체를 높였다.
다만 데뷔전을 포함해 치른 두 번의 경기에서 호날두는 아직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키에보 베로나와의 데뷔전에서는 후반 측면 이동 이후부터 자신의 장기를 맘껏 뽐내며 팀에 안착한 모습을 보여줬고, 이후 치른 라치오와의 홈 경기 데뷔전에서도 위협적인 움직임으로 팀 공격에 활력소와 같은 역할을 해냈다. 남은 건 데뷔골뿐이다.
사진 = 게티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