퍄니치 부상, 보스니아의 WC 예선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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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유벤투스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중앙 미드필더 미랄렘 퍄니치가 쓰러졌다.

[골닷컴] 자샤 피사니 기자 / 번역 및 편집 : 이준영 기자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본선진출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에이스 미랄렘 퍄니치가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한 것이다. 치료와 재활에 한 달은 걸릴 것으로 보인다.

2018년 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을 치르고 있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로서는 달갑지 않은 소식이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축구협회는 조별예선 남은 두 경기, 벨기에전과 에스토니아전에서 퍄니치를 기용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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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니치는 지난 수요일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준비운동을 하던 중 부상을 당했다. 보스니아의 팀 주치의 루프 카라베그는 "유벤투스 팀 주치의와 대화를 나누었다. 무릎 위 근육이 2cm 정도 찢어졌다고 한다. 3~4주는 쉬어야 한다"고 말했다.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75번의 A매치를 경험한 퍄니치도 아쉬움을 표했다. 퍄니치는 "벨기에전같이 중요한 시합을 앞두고 부상으로 빠지게 되어 매우 유감이다. 나는 온 마음을 다해 내 조국을 응원할 것이다. 팀 동료들에게 또 다른 동기부여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퍄니치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현재 2018년 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H조에 속해있다. 오는 10월 7일(현지시각) H조 선두 벨기에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지역 예선 두 경기를 남겨놓은 상태에서 승점 22점(8전 7승1무)을 쌓은 벨기에는 일찌감치 월드컵 본선행을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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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한 경기 한 경기가 중요하다. 조 2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승점은 14점이며 그리스(13점), 키프로스(10점), 에스토니아(8점)가 그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조2위 8개 팀이 출전하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순위를 유지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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