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안디 판 데르메이더가 과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게 뺨을 맞은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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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데르메이더는 네덜란드 출신의 윙어다. 1997년 아약스 유소년팀을 거쳐 프로 데뷔를 가졌다. 이후 트벤테, 인터밀란, 에버튼, PSV 에인트호번 등을 거치면서 커리어를 이어갔다. 네덜란드 대표팀으로 17경기를 뛰기도 했다.
이런 그는 2001년에 즐라탄이 아약스에 합류하면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두 선수는 2시즌 동안 통산 60경기를 뛰면서 3,353분 동안 손발을 맞췄다. 1골에 합작하기도 했다. 판 데르메이더의 패스를 받은 즐라탄이 골망을 흔들었다.
함께 공격라인을 구성하면서 좋은 호흡을 자랑해 팀의 우승을 이끌었지만, 판 데르메이더는 2살 어린 즐라탄에게 뺨을 맞은 아픈 기억이 있다.
판 데르메이더는 과거 즐라탄과 있었던 일을 회상하며 일화를 전했다. 그는 19일(한국시간) 네덜란드 TV쇼 'VTBL'에 출연해 "나는 아약스 시절 버스를 탈 때 항상 즐라탄 옆에 앉았다. 한번은 그가 자고 있을 때 동성애 성향이 있었던 나는 그의 입에 키스를 하며 도발했다. 반응은 즉각적으로 일어났다. 몇 초 후에 나는 그에게 뺨을 두 번이나 맞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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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 판 데르메이더가 팀을 떠나면서 두 선수는 각자 다른 길을 걸었다. 즐라탄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성공하면서 수많은 우승 경력을 쌓았다. 반면 판 데르메이더는 아약스를 떠난 후 긴 시련이 이어졌고, 마약과 음주 스캔들에 휘말리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