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갈라타사라이 수비수 마르캉이 경기 도중 팀 동료를 주먹으로 때리면서 퇴장을 당하는 예상치 못한 사건이 일어나면서 충격을 가져다줬다.
주요 뉴스 | " 축구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모음.zip""
마르캉은 17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터키 기레순에 위치한 코타낙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레순스포르와의 2021-22시즌 쉬페르리그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문제가 된 행동은 후반 21분경에 나왔다. 마르캉은 경기 도중 팀 동료 아크튀르콜루와 의견 차이가 발생하더니 갑자기 뛰어 달려와 머리를 들이밀면서 밀쳤다. 이후 마르캉은 왼손으로 주먹을 휘두르며 아크튀르콜루의 얼굴 정면을 가격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지자 양 팀 선수들이 가까스로 두 선수를 말리면서 상황이 중단됐고, 주심은 VAR 판독 이후 마르캉에게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다. 갈라타사라이는 이미 2-0으로 앞선 상황이었기 때문에 경기에선 승리했지만 수많은 관중 앞에서 경기 중에 해서는 안 될 행동을 선보이면서 거센 비판을 받았다.
갈라타사라이 팬들도 마르캉의 행동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팬들은 "너무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이다" "구단 내부적으로 확실한 징계를 내려야 한다" "마르캉을 당장 팀에서 방출시켜라" "마르캉을 내보내지 않으면 팀을 지지하지 않겠다" "브라질 선수가 뭔데 터키 선수를 건드리냐" 등 비판을 퍼부었다.
주요 뉴스 | " 토트넘 선수들의 연애 전선은?"
한편, 현지 보도에 따르면 터키 축구협회는 마르캉에게 최대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