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브라질 대표팀 티테 감독이 "브라질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들 중 하나"라고 말했다.
월드컵 우승 통산 5회에 빛나는 브라질 대표팀의 티테 감독은 브라질이 프랑스, 독일과 함께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국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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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본선진출을 확정지은 브라질은 지난 화요일(현지시각) 남미 월드컵 예선에서 칠레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가브리엘 헤수스(20)는 멀티골을 기록했고, 파울리뉴(29)는 추가골을 기록했다. 브라질은 남미예선에서 2위인 우루과이와 승점 10점 차이로 선두를 차지했다.
브라질의 티테 감독은 경기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브라질은 월드컵 우승 가능성이 높은 팀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선보인 경기력, 수준, 그리고 결과들을 고려했을 때 브라질은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 중 하나다"라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티테 감독은 "나는 이전에 프랑스가 아주 강한 팀이라고 말한 바 있다. 킬리안 음바페(18), 알렉산드르 라카제트(26), 앙투안 그리즈만(26) 등 그들의 공격자원을 보라"라며 "그리고 세계 챔피언 독일도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브라질의 측면 수비수 다니 알베스(34)는 둥가 감독 이후 부임한 티테 감독에 대해 칭찬을 한 바 있다. 알베스는 "티테는 축구를 이해하는 데에 있어서 브라질의 지도자들과 아주 다르다. 또 그가 사람들을 챙기는 방식도 매우 다르다"라고 말했다.
한편 티테 감독은 아르헨티나가 월드컵에 나갈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는 메시(30)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에콰도르를 3-1로 이겼다. 아르헨티나는 에콰도르와의 경기가 시작하기 전에는 남미예선 순위표에서 6위에 올라있었지만 경기가 끝나고는 3위에 올라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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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티테 감독은 "아르헨티나는 월드컵에 나갈 자격이 있다. 하지만 팀을 정의하는 것은 단 한 경기가 아니라 정기적인 경기들의 결과다"라며 "아마도 아르헨티나는 메시의 재능 덕을 본 것 같다. 그의 수준은...메시의 재능에 대해서는 말할 필요도 없다"라고 말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티테 감독의 브라질이 어떤 결과를 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