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티아고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모양새다. 행선지는 리버풀이 유력하며 리버풀과 바이에른 뮌헨 사이에 이적료 협상이 남아있다.
독일 ‘스포르트 빌트’는 24일(한국시간) “티아고는 아마 프리미어리그로 향할 것이다. 우리의 정보에 따르면 티아고는 리버풀과 4년 계약에 동의하는 모습이다”고 전했다.
티아고는 파리 생제르망과의 2019-20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선발 출전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뮌헨은 6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경기 후 티아고의 거취에 관심이 모였다. 티아고는 뮌헨과 계약기간을 1년 남겨둔 상태에서 이적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 플릭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티아고에게 감사했다. 아직 모르겠다. 티아고 스스로 미래를 잘 모를 것이다. 앞으로 며칠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최근 영국 매체가 아스널의 관심을 보도하기도 했으나 ‘스포르트 빌트’에 따르면 티아고는 리버풀 이적이 유력하다. 이 매체는 “바이에른은 3천만~4천만 유로(약 421억~561억)의 이적료를 요구한다. 하지만 리버풀은 더 적은 금액을 원한다. 향후 며칠 내에 추가 협상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