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chez chile

'투혼' 발목 부상 뛰고 뛴 산체스.. 다음 경기 출전은 물음표

▲ 에콰도르전 칠레 승리 주역 산체스
▲ 코파 아메리카 통해 부활 전주곡 울렸지만, 발목 부상 재발 우려 제기
▲ 회복 상태에 따라 우루과이전 출전 결정 예정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에콰도르와의 맞대결에서 결승포를 가동한 칠레의 해결사 알렉시스 산체스가 발목 부상이라는 변수를 맞이했다.

전반 이후 산체스는 발목에 대한 진단을 받았고 후반을 소화했지만, 이미 여러 차례 문제 된 발목 부위의 부상 재발 우려가 제기된 만큼 회복 속도에 따라 우루과이전 출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칠레는 22일(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치 노바에서 열린 '2019 코파 아메리카 C조 2차전' 에콰도르와의 맞대결에서 2-1로 승리했다.

결승포는 후반 6분 상대 골망을 흔든 산체스였다. 일본 그리고 에콰도르에 승리한 칠레는 2연승으로 승점 6점을 확보, 16강 진출을 확정 지으며 대회 3연패를 위한 일보 전진에 성공했다.

이번에도 산체스가 해냈다. 지난 일본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골이다. 맨유에서의 행보와는 너무나도 다른 이번 대회 산체스 활약상이다.

부활의 기쁨도 잠시, 산체스의 발목에 문제가 생겼다. 칠레의 루에다 감독은 에콰도르전 이후 열린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산체스의 발목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고 알렸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루에다 감독은 "하프 타임 도중 산체스는 발목에 대한 진단을 받았고, 의사는 그가 계속해서 뛰어도 된다는 진단을 내렸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매우 중요했다. 운이 좋게도, 맨유에서 당했던 부상 부위와는 다른 곳이었다. 이제 그는 다음 경기를 위한 진단에 나서야 한다. 산체스가 우루과이전에서도 우리와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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