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첼시의 토마스 투헬(48·독일) 감독은 최근 소속팀 수비수 리스 제임스(21)가 잉글랜드 대표팀에 발탁된 것에 의문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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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7차전 안도라전과 8차전 헝가리전에 참가할 23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해리 케인(28·토트넘 홋스퍼), 라힘 스털링(26·맨체스터 시티), 잭 그릴리쉬(26·맨체스터 시티), 조던 헨더슨(31·리버풀), 메이슨 마운트(22·첼시)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발탁됐다.
예상 밖의 소집도 있었다. 바로 첼시의 제임스다. 제임스는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지난해 10월 A대표팀에 발탁되면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꾸준하게 가레스 사우스게이트(51·영국)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올여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에서도 스코틀랜드전에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하지만 현재는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제임스는 지난달 25일 열린 맨시티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27분 만에 몸에 이상을 느껴 교체 아웃됐다. 이후 첼시는 공식 발표를 통해 선수들의 부상 소식을 전했는데, 제임스의 경우 최소 1주일 이상 이탈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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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제임스를 잉글랜드 대표팀에 소집하자 투헬 감독이 이해할 수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 투헬 감독은 1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아마 제임스는 잉글랜드 수구 대표팀에서나 뛰지 않겠나? 현재 그는 아직 부상에서 회복 중이며, 수영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대표팀에 가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