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문수 기자 =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친정팀 선수 엘링 홀란드를 언급한 것에 대해 사과 메시지를 전했다.
상황은 이렇다. 최근 투헬 감독은 독일의 '빌트'를 통해 홀란드 영입 가능성에 관한 이야기를 건넸다. 루카쿠와 홀란드 공존 가능성도 제기됐다. 자연스레 홀란드 첼시 이적설이 다시금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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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로서는 썩 달갑지 못한 소식이다. 이적'설'도 아닌, 투헬이 직접 홀란드를 언급했다. 한 때 팀의 지휘봉을 잡았던 사령탑이 다른 팀 선수 이적설을 함부로 언급한 것에 대한 불만 섞인 목소리가 나왔다.
상황이 상황인 만큼 투헬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해명보다는 상대 팀 선수를 함부로 언급한 것에 대한 사과 메시지에 가까웠다.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에 따르면 투헬은 "(언론) 함정에 빠진 것 같았다"라면서 "독일에서 상을 받았다. 독일 신문으로부터 받은 상이었다. 그들은 내게 상을 줬고 어떤 한 선수에 대해 물어봤다"라며 홀란드 영입을 논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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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보통 (나는) 절대로 다른 선수들에 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단순하다. 그런 적이 없어서다. 우리는 이에 대해 재미를 느꼈다. 좀 더 잘 알아봐야 했지만, 그렇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10월에 상을 받고 루카쿠와 두 명의 스트라이커를 배치하는 것과 관련해 농담을 주고받았다. 그리고 이는 우리가 (홀란드) 영입을 제의한 것과 같아졌다. 이러한 맥락이었지만 내가 좀 더 잘 알아봤어야 했다"라며 사과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 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