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장당한 콘테 "감정 앞세운 내 잘못" 사과

댓글()
Getty Images
콘테, 스완지전 도중 판정에 항의하다가 퇴장 "순간적으로 화가 나서 실수했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안토니오 콘테 첼시 감독이 경기 도중 판정에 항의하다가 퇴장까지 당한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며 사과했다.

첼시는 30일(한국시각) 스완지를 상대한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14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주요 뉴스  | "[영상]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만든 권창훈의 3경기 연속골"

그러나 이날 경기는 결과보다는 콘테 감독의 퇴장이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전반전 닐 스와브릭 주심에게 강력히 항의하다가 퇴장을 당했다. 콘테 감독은 페널티 지역 안에서 공이 명백히 상대 수비수롤 맞고 골라인 밖으로 나갔는데도 코너킥이 선언되지 않자 스와브릭 주심과 언쟁을 벌였다. 그가 정확히 어떤 말을 했는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스와브릭 주심은 결국 퇴장을 명령했다.

콘테 감독은 경기가 끝나자 평정심을 되찾고 모든 건 자신의 실수였다는 점을 인정했다. 그는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이번 일은 내가 사과하고 싶다. 화가 났었다. 그러나 분명히 내가 실수를 저질렀다. 나는 자주 선수들과 함께 고통을 받곤 한다.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뉴스  | "​[영상] 부전자전, 패트릭 클루이베르트의 아들 저스틴의 해트트릭 쇼"

한편 첼시는 이날 스완지를 꺾으며 프리미어 리그 3위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1, 2위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또한 나란히 14라운드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 때문에 첼시와 선두 맨체스터 시티의 격차는 여전히 승점 11점 차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