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y Kane England 2021Getty Images

'통산 41호 득점포' 케인, 英 대표팀 최다득점 5위 등극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잉글랜드 간판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통산 41호 골을 터뜨리며 최다득점 5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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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9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 위치한 바르샤바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유럽 지역 예선 I조 6차전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그는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27분경 카일 워커의 패스를 건네받자마자 무려 35M 되는 지점에서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와 함께 케인은 A매치 통산 64번째 경기에서 41번째 득점을 기록하며 잉글랜드 대표팀 최다득점 단독 5위에 등극했다. 종전까지 그는 마이클 오언과 함께 40골로 공동 5위였다. 그러나 이날 득점을 추가하며 오언을 따돌렸다. 아울러 4위 지미 그리브스를 3골 차로 바짝 따라붙었고, 선두 웨인 루니와는 격차를 12골 차로 줄였다.

케인은 명실상부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공격수다. 프리미어리그뿐만 아니라 유럽 무대에서 빼어난 활약을 선보인 그는 연령별 대표를 거쳐 2015년 3월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리투아니아를 상대로 데뷔골을 넣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줄곧 대표팀의 스트라이커로서 위상을 과시했고, 2017년 10월 스코틀랜드전부터는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를 뛰어왔다.

이런 그는 이날 잉글랜드 대표팀 최다득점 5위로 올라서며 다시 한번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케인의 기록은 진행형이기 때문에 현지에서는 루니의 기록을 갈아치우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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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잉글랜드는 후반 추가시간 다미안 스지만스키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1-1로 비겼다. 잉글랜드는 무패행진(5승 1무)을 이어가며 I조 1위 자리를 계속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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