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rre-Emile Hojbjerg Southampton 2019-20Getty Images

토트넘, MF 호이비에르 영입 협상...워커-피터스와 트레이드

[골닷컴] 이명수 기자 = 토트넘이 사우샘프턴 미드필더 호이비에르 영입을 시도 중이다. 워커-피터스를 사우샘프턴으로 보내고 호이비에르를 받아 올 계획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에버턴은 사우샘프턴의 호이비에르를 영입하기 위해 대화 중이다”면서 “토트넘은 워커-피터스를 거래에 포함시키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호이비에르는 바이에른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샬케 등을 거쳐 지난 2016년 1월, 사우샘프턴 유니폼을 입었다. 이번 시즌 리그 32경기에 출전했고, 사우샘프턴이 요구하는 이적료는 2,500만 파운드(약 378억원)로 알려져있다.

토트넘은 호이비에르를 영입해 중원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은돔벨레, 호이비에르, 시소코가 삼각편대를 구성할 수 있다.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은 호이비에르를 데려오기 위해 노력 중이지만 요구 금액에 못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워커-피터스를 사우샘프턴으로 보내고, 부족한 이적료를 충당한다는 계획이다. 워커-피터스는 이미 사우샘프턴에서 임대 신분으로 뛰고 있다. 이 매체는 “에버턴도 호이비에르를 영입하고자 하지만 선수는 토트넘 합류를 선호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토트넘을 포함한 대부분의 팀들은 이적에 선수를 포함하는 거래를 계획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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