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y Kane TottenhamGetty Images

토트넘 핵심 정말 이적하나?...시소코, "케인이 떠난다 해도 행복 바랄 것"

[골닷컴] 강동훈 기자 = 토트넘의 핵심 해리 케인의 이적설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팀 동료 무사 시소코의 발언이 집중 조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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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토트넘의 성골 유스 출신이자 명실상부 에이스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통산 336경기 221골을 기록했다. 단순히 토트넘뿐만 아니라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이기도 하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23골 14도움을 기록하며 득점왕과 도움왕을 모두 휩쓸었다.

하지만 오랜 시간 토트넘에서 뛰어온 그는 정작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토트넘이 지난 5년 동안 급성장하면서 우승을 다투는 팀이 됐으나,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었다. 이에 케인은 팀을 떠나겠다고 선언하면서 잉글랜드 축구계를 뒤흔들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비롯한 현지 매체들은 지난달 18일(한국시간) 동시다발적으로 "케인은 토트넘에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후 축구 팬들은 케인의 이적 여부에 모두 관심이 쏠려 있고, 맨시티, 맨유 등 이적이 유력한 구단까지 구체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팀 동료 시소코는 케인이 떠나는 것에 아쉬움을 전하면서 동시에 이적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토로했다.

시소코는 2일(한국시간)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와의 인터뷰를 통해 "케인은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다. 그는 매년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하거나 리그에서 많은 골을 넣는 선수 중 한 명이다"면서 "케인은 모든 선수와 마찬가지로 우승 타이틀을 얻고 싶어 한다. 그와 같이 위상이 높은 선수는 매 시즌 우승을 차지할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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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타깝게도 토트넘은 여러 가지 이유로 매번 우승에 실패했다. 내 생각에 그는 속상할 것이다. 케인이 떠날지, 안 떠날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그가 떠난다고 하더라도 계속해서 최고가 되기를 바라며, 행복을 바랄 것이다. 그는 정말 뛰어난 선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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