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토트넘의 타깃으로 거론됐던 니콜라 밀렌코비치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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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카이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웨스트햄은 밀렌코비치를 영입하는 데 가까워지고 있다. 이적료는 1,400만 파운드(약 222억 원)다"고 보도했다.
밀렌코비치는 195cm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제공권과 몸싸움이 뛰어나다.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주력이 준수하고, 민첩성도 좋다. 세르비아 출신인 만큼 '제2의 비디치'로 불려왔다. 그는 오른쪽 풀백도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만능 플레이에 가깝다.
지난 2017년 여름 FK 파르티잔에서 피오렌티나로 이적해 한 시즌 만에 주전 수비수로 도약했고, 매 시즌 30경기 이상을 뛰며 팀의 후방을 지켰다. 밀렌코비치는 통산 133경기에 나섰다. 이 기간에 11골을 터뜨리며 세트피스 시에 존재감도 과시했다.
자연스레 빅클럽들이 영입리스트에 올랐다. 그중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 거론됐던 건 토트넘이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수비 불안을 해결하고자 올여름 수비 보강에 박차를 가했다. 최근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영입했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밀렌코비치까지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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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웨스트햄이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피오렌티나와 협상을 벌였고, 현재 계약이 임박한 상태다. 밀렌코비치는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피오렌티나는 이적료를 받기 위해 올여름 매각을 해야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