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주장 요리스 부상…최소 2주 결장

댓글()
Getty Images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부상당한 요리스, 크리스탈 팰리스전 못 뛴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토트넘이 '유럽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를 꺾으며 사기가 정점을 찍은 시점에 암초에 부딪혔다. 주장 위고 요리스(30)가 부상으로 약 2주간 결장이 예상된다.

요리스는 지난 2일(한국시각) 토트넘이 레알을 3-1로 꺾은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H조 4차전 홈 경기 도중 내전근 부상을 당했다. 이날 그는 큰 무리 없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경기 후 검사 결과 허벅지 안쪽 근육인 내전근이 찢어졌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 때문에 다음 주 요리스를 차출할 예정이었던 프랑스도 그를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했다.


주요 뉴스  | "[영상] 헐크 스매쉬! 대륙을 뒤흔드는 헐크의 프리킥"

디디에 데샹 프랑스 대표팀 감독은 프랑스 일간지 '르퀴프'를 통해 "요리스가 오늘 아침 검사를 받았다. 그는 최소 15일 결장한다"며 대표팀 주전 골키퍼를 명단에서 제외한 이유를 설명했다.

요리스는 레알전이 끝난 후 본인이 직접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경기 도중 상대 크로스를 막으려고 점프한 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통증을 느껴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점을 파악했다고 말했다. 그는 레알전이 끝난 후 '비인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착지하면서 허벅지 쪽에 통증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주요 뉴스  | "[영상] 퍼디낸드 "케인이 건강하면 토트넘 우승 가능""

토트넘은 수문장 요리스가 앞으로 최소 2주간 경기에 나설 수 업게 돼 오는 5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프리미어 리그 11라운드 경기에서 백업 골키퍼를 중용해야 하는 상황이 놓였다. 올 시즌 토트넘의 백업 골키퍼는 미셸 보름(34)과 파울로 가차니가(25). 보름은 과거 스완지 주전 골키퍼 출신으로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이고, 가차니가는 지난 시즌 스페인 2부 리그 팀 라요 바예카노에서 활약했다.

다음 뉴스:
‘중국파’ 김영권-권경원, “김민재 더 큰 도전했으면”
다음 뉴스:
레알 단장 “아틀레티코 탈락시킨 지로나, 매우 어려운 상대”
다음 뉴스:
안첼로티 "지단 만나고 축구에 대한 생각 바꿔"
다음 뉴스:
마친 감독 “레알과 세비야, 매우 대등해”
다음 뉴스:
기성용의 킥이 시작됐다. 복귀 시계가 돌아간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