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ung-Min Son, TottenhamGetty

토트넘, 웨스트 햄과 리그컵 16강에서 격돌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프리미어 리그 팀이 합류하며 본격적으로 대회 시작을 알린 카라바오 컵(잉글랜드 리그컵) 16강 대진이 확정됐다.

2017-18 시즌 카라바오 컵은 20일과 21일(이하 한국시각) 3라운드(32강) 경기가 진행됐다. 이번 라운드부터는 프리미어 리그 상위권 구단까지 모두 합류하며 경쟁 구도가 가열된 모습을 띄었다. 지난 2라운드에서는 뉴캐슬이 노팅엄 포레스트에 패한 데 이어 이번 32강전에서는 스토크 시티와 번리가 각각 2부 리그 팀인 브리스톨 시티와 리즈 유나이티드에 덜미를 잡히며 희생양이 됐다. 또한, 32강전부터 프리미어 리그 팀간 대결로 기대를 받은 레스터 시티와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와 웨스트 브롬의 경기에서는 레스터와 맨시티가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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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펼쳐질 리그컵 16강 대진은 32강 일정이 마무리 된 21일 오전 공개됐다. 대진 추첨 결과 지난 시즌 리그컵 우승을 차지한 맨유는 스완지, 프리미어 리그의 '디펜딩 챔피언' 첼시는 에버튼을 상대로 각각 프리미어 리그 팀을 상대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맨유는 스완지 원정에서, 첼시는 홈구장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에버튼과 리그컵 16강 경기를 치른다.

한편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또한 리그컵 16강에서 프리미어 리그 팀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를 만난다. 웨스트 햄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 35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9연승 행진을 달리며 우승에 도전하던 토트넘을 꺾은 팀이다. 당시 토트넘은 웨스트 햄 원정 패배 탓에 이후 남은 경기에서도 모두 승리했으나 프리미어 리그 우승의 꿈을 접어야 했다. 두 팀은 오는 23일 밤 8시 30분 프리미어 리그 6라운드 경기를 통해 런던 스타디움에서 올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 후 내달 넷째 주중(날짜 및 시간 미정)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리그컵 16강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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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이청용이 활약 중인 크리스탈 팰리스는 브리스톨 시티와 리그컵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 2017-18 리그컵 16강 대진

아스널-노리치

본머스-미들스브러

브리스톨 시티-크리스탈 팰리스

첼시-에버튼

레스터 시티-리즈 유나이티드

맨시티-울버햄프턴

스완지-맨유

토트넘-웨스트 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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