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토트넘의 영입 후보였던 야니크 베스테르고르가 레스터 시티 이적이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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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는 12일(한국시간) "레스터는 사우샘프턴 수비수 베스테르고르를 영입할 예정이다. 사우샘프턴의 랄프 하젠휘틀 감독은 '최근 베스테르고르가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으며, 이적은 곧 완료될 것이다'며 이적을 시인했다"고 보도했다.
덴마크 출신의 베스테르고르는 지난 2018년 여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를 떠나 사우샘프턴 유니폼을 입었다. 무려 2m에 육박하는 장신 피지컬을 앞세워 공중볼 경합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몸싸움도 강하다. 스리백과 포백 어느 전술에서도 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런 그는 최근까지 토트넘과 꾸준하게 연결됐다. 토트넘은 수비 보강을 계획하던 가운데 베스테르고르를 눈 여겨봤다. 베스테르고르가 사우샘프턴과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아 이적료 협상도 수월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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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토트넘이 다른 수비수에 관심을 가진 사이에 레스터가 베스테르고르를 영입하기 일보 직전인 상황에 놓였다. 레스터는 지난 시즌 주축 수비수 웨슬리 포파나가 얼마 전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종아리뼈 골절로 수술을 받았고, 내년이나 되어야지 복귀할 수 있다. 이에 개막을 코앞에 두고 급하게 수비 보강을 추진했고, 발 빠르게 움직여 베스테르고르와 협상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