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성모 기자 = 토트넘의 주전 수비수 토비 알더바이렐트, 얀 베르통언이 나란히 부상으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결장했다.
토트넘은 25일(현지시간) 크리스탈 팰리스 전을 앞두고 라인업을 발표했다. 중앙 수비 자리에는 산체스, 다이어가 선발 출전하는 것으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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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주전 중앙수비수 토비 알더바이렐트, 얀 베르통언은 각각 햄스트링, 발목 부상으로 이날 경기에 뛸 수 없게 됐다.
토트넘은 결국 팀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중앙 수비수 두 선수가 나란히 빠진 가운데 크리스탈 팰리스전을 치러야 한다.
한편, 두 선수의 부상 정도가 어느정도인지는 이후 토트넘의 이번 시즌 운용에 아주 중요한 요소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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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베르통언의 경우 알더바이렐트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도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줬던 선수라 그의 부상이 장기화될 경우 토트넘 측에서도 전력의 손실이 클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이다.
두 선수의 정확한 복귀시점은 이후 다시 발표될 전망이다.
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