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반슬리FC 연고지 '암 자선단체' 후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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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반슬리FC 연고지 '암 자선단체' 후원 동참

[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토트넘 핫스퍼가 지난 화요일(현지시각) 리그 컵(카라바오 컵) 3라운드 경기에서 만난 반슬리FC(챔피언십, 2부리그)를 위해 선행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

토트넘의 코칭 스태프들은 반슬리FC와 연고를 같이 하는 웨스턴 파크 암 자선단체(Weston Park Cancer Charity)를 후원하기 위해 경기 내내 져지에 핀 뱃지를 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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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슬리FC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 전 토트넘 측이 반슬리FC에 어떻게 지역 자선단체 홍보를 도울 수 있는지 문의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포함한 토트넘 코칭 스태프들은 반슬리FC 코칭 스태프들과 함께 져지 왼쪽 가슴에 웨스턴 파크 암 자선단체 핀 뱃지를 달기로 결정했다. 또 토트넘 측은 자선단체의 기금 모금을 후원하기 위해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기념품들을 반슬리FC 측에 전달했다.

이에 반슬리FC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의 진심어린 도움에 감사를 표하며 남은 리그 컵(카라바오 컵) 경기에서 토트넘의 선전을 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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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슬리FC의 CEO인 가우티어 가나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의 후원에 진심어린 고마움을 전한다. 웨스턴 파크 암 자선단체는 토트넘의 후원에 힘입어 더 많은 후원자들을 얻게 됐다. 자선단체의 선행이 알려지는 것은 더 많은 대중들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토트넘의 도움이 지난 밤 경기를 잊을 수 없게끔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토트넘은 델레 알리(21)의 결승골에 힘입어 반슬리FC를 1-0으로 꺾고 리그 컵(카라바오 컵) 16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오는 23일 토요일 20시 30분(한국시각)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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