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토트넘 미드필더 델레 알리(22)가 결국 다섯 경기 연속 결장한다.
토트넘은 오는 25일 1시 55분(한국시각) 네덜란드 명문 PSV 에인트호벤을 상대로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B조 3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알리 외에도 공격형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 측면 수비수 대니 로즈, 중앙 수비수 얀 베르통언 또한 부상 탓에 전력에서 제외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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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최근 알리와 에릭센은 팀 훈련에 복귀해 토트넘의 챔피언스 리그 16강 진출 여부의 분수령이 될 PSV 원정 출전 가능성이 커 보였다.
그러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에릭센은 PSV전에 출전할 수 있지만, 알리는 이번 경기에도 나서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는 PSV전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부상자 중에서는) 에릭센이 내일 경기에 뛸 수 있다. 그가 선발 출전할지 벤치에서 대기할지는 아직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 또한 "알리가 최근 토트넘 훈련에 합류했으나 아직 체력을 끌어올리는 단계"라며, "그는 PSV와의 경기에 결장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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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올 시즌 챔피언스 리그 B조 1, 2차전에서 연패를 당했다. 이 때문에 토트넘이 PSV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기지 못하면 일찌감치 16강 진출이 어려워지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PSV는 토트넘과 마찬가지로 현재 B조에서 2패를 기록 중이지만, 현재 각 팀당 9경기씩 치른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서는 9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알리는 지난 시즌 컵대회를 포함해 14골 15도움을 기록한 토트넘의 핵심 미드필더다. 그는 올 시즌 초반 6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한 후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최근 4경기 연속으로 결장했다. 토트넘은 알리가 빠진 최근 4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