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대한민국과 손흥민의 'AG 4강행'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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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Heung-min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대한민국의 2018 아시안게임 4강 진출 직후 공식 채널에 축하글 게재.

[골닷컴] 김재현 기자 = 손흥민이 속해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핫스퍼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4강 진출에 축하의 말을 전했다.

27일(영국 현지시간),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은 인도네시아 브카시의 페어리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18 아시안게임 8강전에서 4-3 신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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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전반 5분만에 황의조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으나 이후 전반 17분 우즈벡의 마샤리포프에게 동점골을 내주면서 엎치락뒤치락 하는 경기를 보여줬다. 전반 35분 황의조가 시원한 중거리 슛으로 다시 한번 대한민국 대표팀에게 리드를 안겨줬으나 이후 내리 2골을 실점하며 한때는 2-3으로 경기를 끌려갔다. 결국, 3-3으로 전후반 경기를 마친 대표팀은 연장 승부에 들어갔고 앞서 3골을 혼자 득점한 황의조가 페널티 기회를 만들어낸 것을 황희찬이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키며 어려운 경기 속 4-3 승리를 기록했다.

한편, 이 경기가 끝난 직후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은 구단 공식 채널인 트위터 계정에 대한민국의 4강 진출 소식을 축하하는 글을 게시했다. 이 날 경기에서 선제골을 어시스트한 손흥민에 대해 토트넘은 "쏘니(손흥민의 별명)와 대한민국 대표팀이 8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4-3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둔 후 아시안게임에서 힘찬 질주를 하고 있다"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손흥민이 포효하는 사진 또한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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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진행중이지만 손흥민의 미래를 위해 대표팀 차출을 허락한 토트넘이기에 손흥민과 대한민국 대표팀의 활약에 대해 토트넘도 많은 주목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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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적인 이란과 함께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4강에 진출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틀 후인 29일(한국시간) 베트남과 시리아 경기의 승자와 대망의 결승을 놓고 격돌한다.

사진 = 토트넘 공식 트위터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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