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다큐 찍는 아마존, 팔 수술 후 손흥민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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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스널전 골
Getty Images
토트넘 다큐멘터리에 많은 장면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골닷컴] 이명수 기자 = 아마존이 토트넘 홋스퍼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팔 수술을 마치고 돌아온 손흥민의 모습도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크롤리 가디언’은 17일(한국시간) “아마존 다큐팀은 팔 수술을 마치고 영국에 돌아와 14일 자가격리를 소화한 손흥민의 모습을 촬영했다”고 전했다.

아마존은 2020년 하반기, 토트넘 다큐멘터리를 출시한다. 토트넘 훈련장과 경기장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담았다. 첫 화는 2018-19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패한 토트넘의 모습이 나올 예정이다.

이 매체는 “포체티노의 몰락, 무리뉴의 복귀, 새로운 경기장으로의 이사 등을 담을 예정이다”면서 “관계자들에 따르면 2018년 공개된 맨체스터 시티의 다큐멘터리보다 훨씬 드라마틱한 장면과 충돌이 많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의 모습도 공개된다. 손흥민도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다. 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고,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했다. 이들은 “아마존은 3월 23일, 정부가 훈련장을 폐쇄하기 전까지 훈련장에서 촬영했다. 팔 수술을 마치고 영국에 돌아와 14일 자가격리를 거친 손흥민도 찍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리그가 연기 돼 토트넘은 2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이 매체는 “아마존은 이미 충분한 장면을 찍었다고 확신했다. 시즌 일시 중단은 마지막 화가 시즌 중단 혹은 토트넘의 마지막 경기로 나올지 여부에 영향을 줄 것”이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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