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토트넘이 9월 들어 승리가 없다. 그나마 토트넘이 최근 승부차기 끝에 승리한 울버햄튼과의 리그컵 32강 경기 또한 공식 기록상으로는 무승부다.
게다가 토트넘은 27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널을 상대한 2021/22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에만 세 골을 헌납한 후 후반전 손흥민이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치며 1-3 완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최근 프리미어 리그에서 치른 세 경기 연속으로 크리스탈 팰리스, 첼시, 아스널에 3실점을 헌납하며 완패했다. 컵대회까지 포함하면 토트넘은 9월 치른 다섯 경기에서 2무 3패로 부진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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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시즌이 개막한 지난달에는 4승 1패(프리미어 리그에서는 3승)를 기록했다. 이 덕분에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토트넘 감독은 지난 11일 발표된 프리미어 리그 8월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그러나 산투 감독은 8월 최고의 사령탑으로 선정된 후 약 2주 만에 경질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7일 "산투 감독이 이달의 감독이 된 후 3주가 채 되지 않아 경질설이 제기됐다"며 토트넘이 위기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영국 베팅업체 '오즈체커'에 따르면 현재 산투 감독은 스티브 브루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감독, 다니엘 파케 노리치 시티 감독에 이어 경질 가능성이 세 번째로 높은 프리미어 리그 사령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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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투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솔직히 말하면 경기를 위해 준비한 게임플랜이 있었다. 그러나 나는 오늘 경기를 준비하며 올바른 결정을 하지 못했다"며 자신이 실책을 범했다고 밝혔다.
한편 토트넘은 올 시즌 현재 경기당 슈팅 횟수가 단 9.3회로 프리미어 리그 20팀을 통틀어 최하위다. 반대로 총 슈팅 23.5회를 기록 중인 해당 부문 1위 리버풀은 세트피스 상황에서만 약 8회에 가까운 슈팅을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