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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행’ 요렌테 “케인에게 많은 것을 배울 것”

PM 2:41 GMT+9 17.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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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의 경험많은 공격수 페르난도 요렌테가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스완지 시티의 장신 공격수 페르난도 요렌테(32)가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리그 마지막 5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는 등 총 15골을 기록하며 스완지 시티의 잔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요렌테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아왔고, 특히 첼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큰 관심을 받으며 스완지를 떠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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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적시장 마지막날 그의 선택은 첼시가 아닌 토트넘이었다.

그는 토트넘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적 소감을 밝혔다.

요렌테는 “토트넘이라는 엄청난 클럽에 오게돼 정말 기쁘다. 나는 토트넘이 우승을 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이곳에 왔다. 토트넘은 지난 몇 년간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왔고, 나는 포체티노 감독을 좋아한다. 그의 능력을 좋아하고, 토트넘을 향한 그의 생각을 좋아한다. 토트넘이 현재 펼치고 있는 프로젝트와 구단의 철학은 정말 엄청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곳에 오게돼 정말 흥분된다. 케인은 엄청난 공격수라고 생각하고, 케인을 포함한 여러 좋은 선수들과 함께 경기에 뛰게 되어 정말 기쁘다. 그들과 빨리 친해지고 싶고, 새로운 동료들과 훈련을 빨리 진행하고 싶다”라고 기쁨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나는 32살이지만 매일 배우길 원하고, 케인과 다른 선수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포체티노 감독으로부터도 많이 배울 것이고, 이곳 토트넘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내 커리어에서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내 꿈을 이곳 토트넘에서 이룰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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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동안 스페인 국가대표팀과 소속팀(유벤투스, 세비야)에서 수많은 우승(월드컵(2010), 유로(2012), 세리에A(2013/2014, 2014/2015, 2015/2016), 유로파리그(2016)) 트로피를 들어올린 요렌테는 이번 시즌 토트넘과 함께 다시한번 새로운 리그에서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사진 출처 = 토트넘 구단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