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전 대패 당한 맨유, 무리뉴 감독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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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최근 2연패' 맨유, 감독 교체 고려 안 한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시즌 초반부터 연패를 당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조세 무리뉴 감독을 향해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고 있다.

맨유는 올 시즌 개막전에서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2-1로 승리했으나 이후 브라이턴과 토트넘에 연패를 당하며 체면을 구겼다. 맨유는 프리미어 리그 승격 2년 차 팀 브라이턴 원정에서 전반에만 세 골을 헌납하며 2-3으로 패했고, 토트넘을 상대로는 홈에서 0-3 참패를 당했다. 무리뉴 감독은 2016년 맨유 사령탑으로 부임한 후 지난 두 시즌에는 나란히 초반 세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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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프리미어 리그 시즌 개막 후 초반 세 경기 중 두 경기에서 패한 건 1992년 프리미어 리그 출범 후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무리뉴 감독 경질설이 제기됐다. 가뜩이나 무리뉴 감독은 지난 시즌 무관에 그친 데 이어 올여름 이적시장 내내 구단이 자신이 요청한 선수 영입을 받아들이지 않은 데에 불만을 내비쳤다. 최근에는 현지 언론을 통해 맨유가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 지네딘 지단 前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고려 중이라는 얘기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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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영국 공영방송 'BBC'는 아직 맨유가 무리뉴 감독 경질을 고려하는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맨유 구단 운영진은 여전히 무리뉴 감독을 신임하고 있다.

그러면서 'BBC'는 맨유 구단 운영진이 무리뉴 감독은 최근 부진에서 충분히 벗어날 수 있다고 확신에 찬 상태라고 설명했다. 무리뉴 감독 또한 토트넘전 대패를 당한 후 끝까지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 운동장에 남아 팬들에게 박수를 보내는 모습이었다. 그는 경기 후 TV 인터뷰를 통해서도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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