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희돈 에디터] "제라드는 내가 같이 뛴 선수들 중 단연 최고의 선수였다."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전 리버풀 공격수 토레스가 한 때 '제-토'라인으로 불렸던 전 동료 제라드에게 극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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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가 '폿볼포커스'와의 인터뷰에서 "제라드는 내가 필요로 하는 모든 능력을 다 갖춘 선수였다"며 "나는 리버풀에 입단하기 전에도 제라드의 팬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러나 그와 직접 뛰는 것은 내가 예상한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경험이었다"며 "제라드는 내가 같이 뛴 선수들 중 단연 최고의 선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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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마지막으로 "그와 다시 뛸 수 있다면 돈이라도 내고 싶은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