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베즈 "다음 시즌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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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베즈가 "다음 시즌에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다음 시즌에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

중국 슈퍼리그의 CSL 상하이 선화에서 뛰고 있는 카를로스 테베즈가 내년 시즌 거취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테베즈는 작년 12월 보카 주니어스에서 상화이 선화로 이적하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됐다. 그의 연봉은 약 450억원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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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베즈는 상화이 선화로의 이적 비화를 밝혔다. 테베즈는 TyC Sports와의 인터뷰에서 "보카 주니어스를 떠나는 것이 매우 힘들었다"며 "내가 보카 주니어스를 떠날 때 언론은 내가 작별인사를 해주길 바랐다. 하지만 그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거기엔 언제나 나를 응원해주는 팬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테베즈는 "중국에서 제안이 왔을 때 처음에는 거절했다. 오직 보카 주니어스만을 생각했다. 팬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테베즈는 "하지만 나는 가족들을 돌봐야했다. 보카 주니어스의 구단주인 다니엘 앙헬리시와 매주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나를 아들처럼 여기며 조언해주었다. 그는 내게 가족들을 생각하라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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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테베즈는 내년 시즌에 상하이 선화를 떠날 수도 있음을 암시했다. 테베즈는 "솔직히 말해서 올해 말에 시즌이 끝나면 내가 어느 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나갈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보카 주니어스로 다시 복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한편 테베즈는 올 시즌 중국 슈퍼리그에서 6경기에 출전하여 단 한 골만을 득점했다. 상화이 선화는 현재 슈퍼리그에서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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