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락 충격 바르사, 8월 로마와 리벤지 매치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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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가 설욕할 무대가 마련됐다. 오는 8월 미국에서다.

[골닷컴] 윤진만 기자=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충격적으로 탈락한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설욕할 무대가 마련됐다.

오는 여름 미국에서 열릴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ICC)에서 AS로마와 맞붙는다. ICC 측은 아직 공식 일정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지만, 스페인 신문 문도 데포르티보가 “8월4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바르사-로마전이 열릴 예정”이라고 10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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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한 빅클럽이 대거 참가하는 ICC컵에서 두 팀의 맞대결은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떨어진다. 로마의 국제적인 인기가 바르사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 게다가 바르사가 지난해 미국에서 상대한 팀들은 유벤투스,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레알마드리드였다.

하지만 2017-18 UEFA챔피언스리그 8강 결과에 따라 상황이 달라졌다. 바르사가 11일 로마에 열린 2차전에서 충격적인 뒤집기 패배를 당하면서, 리벤지 매치 성격을 띠게 됐다.

올림피코 위에서 고개를 떨군 주축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세르히오 부스케츠, 필리페 쿠티뉴 등이 이날 경기에 나설지는 미지수다. 6월14일부터 7월15일까지 열리는 2018러시아월드컵 본선 결과에 선수들의 프리시즌 투어 합류 여부가 결정 날 가능성이 있다. 준결승 또는 결승까지 진출한 선수는 프리시즌 자체에 참가하지 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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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는 로마전을 치르기에 앞서 손흥민이 맹활약 중인 토트넘홋스퍼와 7월28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맞붙고, AC밀란과 7월31일 댈러스(텍사스)에서 격돌한다. 지난해 팔 부상으로 호주 프리시즌 투어에 불참한 손흥민은 월드컵에 참가한 뒤 미국 투어에 나서는 일정을 소화할 거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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