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의 키미히가 레반도프스키와 경쟁할 발롱도르 후보로 데 브라위너를 꼽았다. 또한 측면 수비수가 아닌 중앙 미드필더로 뛰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골닷컴’은 31일(한국시간) 키미히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먼저 키미히는 ”우리는 코로나19 상황 이후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한다. 시작은 힘들었다. 정말 이상한 상황이었고, 소규모 훈련을 통해 열심히 훈련했다“고 말했다.
키미히는 오른쪽 수비수이기도 하지만 종종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경우가 있다. 키미히는 중앙 미드필더로 뛰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유스 시절부터 미드필더에서 뛰었다. 그곳에서 다시 뛸 때 정말 기뻤다. 우리는 좋은 시즌을 보냈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우리는 경기가 남았고, 플릭 감독이 평가하게 될 것“이라 덧붙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사네를 영입했다. 독일 국가대표팀 선수가 가세하며 사네, 키미히, 나브리, 쥘레 등 젊은 독일 대표팀 선수들이 바이에른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키미히는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서로를 알고 있었다. 서로를 아는 것은 큰 장점이 될 것이다. 소속팀 뿐만 아니라 대표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이다“고 평가했다.
올해 발롱도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열리지 않는다. 만약 발롱도르가 개최됐다면 레반도프스키가 유력한 수상 후보로 손꼽히던 상황이었다. 이를 두고 키미히는 ”물론 메시나 호날두도 있겠지만 나에게는 데 브라위너가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다고 생각한다“며 레반도프스키와 데 브라위너의 경쟁을 점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