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hamed salah POTY

클롭, 'PFA 올해의 선수상' 수상한 살라에게 축하 보내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이 PFA(잉글랜드 프로축구 선수 협회)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25)에게 축하를 전했다.

지난 여름 이탈리아 세리에A AS로마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로 이적해 온 살라는 이번 시즌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며 리버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살라는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까지 31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고, 모든 대회 통틀어 41골을 기록하며 리버풀 125년 역사상 처음으로 데뷔 시즌 40골을 넘어선 선수가 됐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지난 22일(현지시간), 살라가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이너, 다비드 실바, 르로이 사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을 제치고 2017/2018 P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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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이번 시즌 살라와 함께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리버풀 클롭 감독이 살라의 PFA 올해의 선수상 수상 소식에 기쁨을 나타냈다.

22일(현지시간), 리버풀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축구에서 개인 상을 수상하는 것은 굉장히 드문 일이다. 지난 한 해 동안 그의 감독이 될 수 있었던 기회를 가져서 정말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상은 잉글랜드의 모든 팀들의 다른 선수들로부터 투표를 받는다. 엄청난 영광이다. 살라는 정말 자랑스러워 해도 된다. 그리고 그의 가족 역시 자랑스러워 해도 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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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리버풀 가족을 대표해서 다시 한번 축하를 보낸다. 지금까지 (살라는)환상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그러나, 아직 몇 야드를 더 나아가야 한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프리미어리그 종료까지 3경기를 남겨 놓고 있는 살라는 1993/1994 시즌 뉴캐슬의 앤디 콜과 1994/1995 시즌 블랙번의 앨런 시어러가 세운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골(34골)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 리버풀 남은 일정

36라운드- 스토크 시티 (홈)
37라운드- 첼시 (원정)
38라운드- 브라이튼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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