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이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의 부상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열린 2017/2018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경기에서 리버풀 미드필더 체임벌린이 전반 18분 무릎 부상을 당하며 교체 아웃됐다.
체임벌린의 부상은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고, 지난 26일 리버풀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체임벌린의 무릎 인대 부상 상태가 심각하다. 이번 시즌 남은 경기를 뛰지 못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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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리버풀 클롭 감독이 체임벌린의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스토크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경기를 하루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클롭 감독은 체임벌린의 부상에 대해 “할 말이 없다. 이러한 환상적인 선수가 그리고 사람으로서도 환상적인 그에게 이러한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 정말 할 말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부상) 장면을 다시 봤을 때 ‘와우’라는 말이 나왔다. 정말 아쉬울 따름이다. 공평하지 못하다. 그러나 인생에서 이러한 일은 때때로 일어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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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체임벌린은 긍정적인 사람이다. 그는 돌아올 것이다. 나는 이미 그에게 우리가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말해줬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시즌 종료까지 리그 3경기와 챔피언스리그 2경기(결승 진출 실패 시 1경기)를 남겨 놓고 있는 리버풀은 아담 랄라나, 엠레 찬에 이어 체임벌린까지 부상을 당하며 미드필더 포지션에 스쿼드를 꾸리는데 어려움을 겪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