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폭행당한 리버풀 팬 위해 '깜짝 기부'

댓글()
위르겐 클롭
클롭, 폭행당한 한 리버풀 팬의 '장기 치료'를 위한 기부금 전해.

[골닷컴, 런던] 장희언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을 이끄는 위르겐 클롭 감독이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경기에서 폭행당해 쓰러진 리버풀 팬 션 콕스(35)의 장기적인 치료를 위해 5,000유로(약 650만 원)를 기부했다.

클롭은 최근 콕스의 치료를 위해 만들어진 기금 모금 캠페인에 참여해 5,000유로의 기부금을 전하며 그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주요 뉴스  | "​[영상] "이보시오 의사양반!" 윌리안이 쓰러진 이유는?"

아일랜드 출신이자 리버풀 팬인 콕스는 지난 4월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리버풀과 AS로마의 1차전 경기가 펼쳐진 날 로마 원정 팬 두 명에게 벨트로 심한 가격을 당해 의식을 잃은 바 있다. 

영국 언론 '리버풀 에코'에 의하면 콕스는 사건 이후 3달여 만에 극적으로 의식을 회복했지만, 여전히 오른쪽 팔과 다리가 마비된 상태로 현재 말하는 것을 배우며 치료를 받는 상태라고 전해졌다. 


주요 뉴스  | "​[영상] 이래도 내가 거품이야? 네이마르의 반박"

한편, 에버튼의 수비수 시머스 콜먼과 아일랜드 대표팀에서 뛰고 있는 데이비드 메이러 또한 각각 5,000유로를 기부하며 콕스를 향한 격려를 보냈다.  

사진 = 게티이미지 

다음 뉴스:
기성용의 킥이 시작됐다. 복귀 시계가 돌아간다
다음 뉴스:
'후반기 개막승' 바이에른, 최대 수확은 노이어 부활
다음 뉴스:
레알, 21세 포르투 신예 수비수 밀리탕 노린다
다음 뉴스:
앙리, 펠라이니 원한다…협상 위해 맨유와 접촉
다음 뉴스:
이청용, 벤투 감독 허락 속 1박3일 한국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