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rgen Klopp LiverpoolGetty Images

클롭 “주중 챔스? 팰리스 전에 모든 집중”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이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리버풀 부임 후 세번째 시즌을 맡고 있는 클롭 감독이 오는 3월 31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경기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100번째 경기를 치른다.

클롭 감독의 100번째 경기가 될 이번 경기는 톱4를 노리는 리버풀과 강등권 탈출을 노리는 크리스탈 팰리스 양팀 모두에게 중요한 경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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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의 최근 5시즌 맞대결 성적은 4승 1무 4패로 동률을 이루고 있고, 안필드에서 열린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리버풀이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러한 가운데 클롭 감독이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 모든 집중을 한다고 말했다.

클롭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매우 중요하지만, 지금 생각할 때는 아니다. 모든 열정과 집중력을 가지고 크리스탈 팰리스 전을 치른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리버풀의 감독으로서 또는 선수로서 우리는 전체 시즌 내내 챔피언스리그를 위해 뛴다. 지금 치르고 있는 챔피언스리그를 위해 뛰고,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따기 위해 뛴다”라며 “우리는 두 경우 모두 똑같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 경기(크리스탈 팰리스 전)도 우리에게는 차이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팰리스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를 95분 내내 봤다. 분석을 하면서 다른 경기도 봤다.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팀은 아스널 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러한 일은 잘 일어나지 않았다”라며 “그들은 부상 선수들이 많다. 사람들은 자하의 부상만 얘기하지만, 마마두 사코, 로프터스 치크, 조엘 워드 역시 부상을 당했다. 중요한 선수들이 모두 나올 수 없다. 그들이 모두 함께 경기에 나선다면 그들은 더욱 좋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을 것이다. 그들은 강등 경쟁을 펼칠 팀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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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는 “그들은 잔류를 위해 그리고 우리는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위해 뛴다. 정말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그들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시즌 막바지 순위 경쟁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이번 경기는 오는 3월 3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크리스탈 팰리스 홈구장 셀 허스트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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