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rgen Klopp Liverpool 20112017Getty

클롭 “세비야전, 조별리그 순위에 결정적인 경기 될 것”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이 세비야와의 챔피언스리그 5차전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내비쳤다.

3시즌 만에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한 리버풀은 첫 두 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거두며 부진한 출발을 했지만, 지난 3, 4차전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4차전까지 E조 선두(2승 2무)를 달리고 있다.

리버풀은 2경기를 남겨 놓은 상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2위 세비야, 3위 스파르타 모스크바와는 승점이 불과 1점과 3점밖에 나지 않아 16강 진출 여부는 나머지 2경기 결과에 따라 결정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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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세비야와의 5차전 원정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클롭 감독이 세비야에 대한 경계심과 각오를 나타냈다.

클롭 감독은 “이번 경기는 조별리그 순위에 결정적인 경기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는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가장 큰 경기다. 세비야에서 세비야와의 경기다. 그들은 경험이 많은 팀이다”라며 경계심을 나타냈다.

이어 그는 세비야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에 대해 “이곳에서 마인츠와 도르트문트 감독으로 두 번 경기를 해봤다. 경기장 분위기는 항상 엄청났다. (하지만)우리는 이곳에 그러한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온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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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최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에 대해 그는 “나는 살라를 좋아한다. 그리고 그의 골을 좋아한다. 그러나 이것은 모두 지난 일이다. 나는 내일 밤 경기에서의 그의 모습에 더욱 관심이 있다. 그가 골을 계속 넣고 있는 것은 운이 아니다. 그의 골은 우리를 엄청나게 돕고있다”라며 극찬했다.

한편, 지난 9월 13일 리버풀 홈구장 안필드에서 열린 1차전 맞대결에서 2-2로 비겼던 양팀은 오는 11월 22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세비야 홈구장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경기장에서 5차전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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