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맨시티 제외하고 모든 팀이 문제 갖고 있다"

댓글()
Getty Images
클롭 "맨시티 제외하고 모든 팀이 문제 갖고 있다"

[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제외하고 모든 팀이 문제를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리버풀은 지난 토요일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허더즈필드 전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리버풀은 현재 선두인 맨시티보다 승점 12점 뒤져있다.


주요 뉴스  | "[영상] 네이마르 결장에 날개 단 카바니?... PSG 완승"

맨시티는 올 시즌 엄청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2위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승점 5점 차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맨유는 3위인 토트넘 핫스퍼를 1-0으로 누르며 맨시티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토트넘은 웨스트햄 전과 맨유 전 연속으로 2패를 당했다. 두 경기 모두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결장했다. 토트넘이 리버풀을 상대로 4-1 대승을 거둔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해리 케인이 결장하자 2연패를 당한 것이다. 토트넘에서 현재 해리 케인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에 클롭 감독은 토트넘의 갑작스러운 2연패가 선두 맨시티를 추격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30일(현지시각), '골닷컴UK'에 인용된 보도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우리는 운이 없었다. 그것은 사실이다"라며 "하지만 운을 요구할 수는 없다. 운이 따라올 때까지 열심히 정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포체티노 감독이 비슷한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해리 케인(24) 없이 2연패를 당한 것과 같은 일이 이 일의 어려움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클롭 감독은 "2주 전,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팀이 아니었지만 이제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팀이다. 모든 팀은 문제를 갖고 있다. 현재의 맨시티를 제외하고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주요 뉴스  | "[영상] FIFA 시상식에 선 호날두, 호우를 외쳤을까?"

한편 클롭 감독은 허더즈필드 전에서 리버풀 선수들이 보여준 태도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선수들은 지난 토트넘 전의 비난을 딛고 일어섰다. 중요한 것은 우리 선수들이 어떻게 반응하느냐다. 허더즈필드 전에서 전반까지는 분위기가 좋지 않았지만, 우리가 후반에 보여준 모습은 만족스러웠다"라고 말했다.

리버풀은 오는 2일 목요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각)에 NK 마리보를 상대로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다음 뉴스:
부스케츠 “메시가 나오자 경기가 바뀌었다”
다음 뉴스:
일본과 맞붙는 박항서 감독, “쉽지 않지만 승리 도전”
다음 뉴스:
일본, 사우디에 1-0 신승… 베트남과 24일 8강 격돌
다음 뉴스:
같은 심판, 같은 난입, 다른 판정…누누는 퇴장
다음 뉴스:
대니 머피 “토트넘, 영입 필요없다…케인 공백 SON으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