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ago Alcantara Bayern LiverpoolGetty/Goal

클롭, 구단에 티아고 영입 요청...이적료 협상 난관

[골닷컴] 이명수 기자 = 위르겐 클롭 감독이 티아고 알칸타라의 영입을 원한다. 선수도 이적을 원하지만 변수는 이적료이다.

독일 ‘빌트’는 17일(한국시간) “티아고는 잉글랜드로 갈 준비가 되어 있다. 재계약 결렬 이후 티아고는 뮌헨을 떠날 것이다. 행선지는 리버풀이다”고 전했다.

티아고는 7시즌 간 활약하며 뮌헨의 7시즌 연속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기존 계약은 1년 남은 상황이었다. ‘빌트’의 과거보도에 따르면 티아고는 4년 계약을 원했지만 뮌헨은 3+1을 제시했다. 이에 티아고가 실망감을 느꼈고, 결국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고는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 행선지로 리버풀이 꼽힌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팀 리버풀은 단연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로 꼽힌다. 티아고가 리버풀과 개인 조건 협상을 마쳤다는 이야기도 흘러 나왔다.

클롭 감독도 티아고를 원한다. 이 매체는 “클롭 감독이 티아고의 기량을 칭찬했다. 구단 내부에 티아고를 영입할 것을 요구했다”면서 “티아고 역시 리버풀 행을 원했지만 리버풀 구단 내부에서는 그의 나이와 낮은 재판매 몸값을 두고 부정적인 시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적료가 관건이다. ‘빌트’는 “리버풀은 2,500만 유로(약 343억원)를 지불 할 생각이다. 하지만 뮌헨은 4,000만 유로(약 549억원)를 요구한다. 뮌헨은 이 돈으로 이적시장에 참가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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