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hamed Salah LiverpoolGetty Images

클롭 감독, "살라 영입 팀에 큰 보탬 됐다"

[골닷컴 박문수 에디터]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모하메드 살라 영입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클롭 감독은 6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살라를 치켜세웠다. 클롭 감독은 "우리는 그(살라)가 도움을 줄 선수라고 확신했다. 살라는 멋진 사람이고 정말로 뛰어난 선수다"고 호평했다.

이어서 그는 ”스카우팅 부서의 마이클 에드워즈, 데이브 폴즈, 배리 헌터는 내게 ‘어서와 살라. 그는 해결책이다’라고 말했다“고 운을 뗀 뒤, “(영입) 테이블에는 20명의 선수가 놓여져 있었다. 조기 영입을 결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를 잡을 수 있도록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확신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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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열린 웨스트햄과의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살라는 멀티골을 가동하며 리버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이에 대해 클롭 감독은 애초 기대치보다 살라가 더 좋은 득점력을 보여줬다며 호평했다.

클롭 감독은 “그가 17경기에서 12골이나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가 멈추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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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메시로 불리는 살라는 바젤, 첼시, 피오렌티나, AS로마 등을 거친 뒤 지난 여름 4,200만 유로(약 542억 원)의 높은 이적료를 기록하며, 리버풀 유니폼으로 갈아 입었다. 신의 한 수였다. 첼시에서와 달리 리버풀에서의 살라는 빠르고 역동적인 헤비 메탈 축구를 구사하는 클롭 감독의 전술에 살라는 확실한 무기였다. 뛰어난 주력, 테크닉 여기에 일대일 돌파 뿐 아니라 기록에서도 리버풀 공격진에 힘을 싣고 있다. 

덕분에 올 시즌 살라는 리버풀 일원으로 공식 17경기에 출전해 12골을 기록 중이다. 경기력은 물론, 뛰어난 득점력까지 증명하며 클롭 감독은 물론 현지 팬들로부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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