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이 슈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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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겐프레싱의 열쇠는 '슛'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자신이 원하는 축구가 구현되려면 골을 넣지는 못하더라도 공격을 전개한 후 이를 슈팅으로 마무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리버풀은 올 시즌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리버풀의 상대는 지난 2년 연속으로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한 레알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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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최근 프리미어 리그 시즌을 마친 후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전지훈련에 나섰다. 리버풀은 스페인에서 점검을 재정비한 뒤, 잉글랜드를 거쳐 오는 27일(한국시각)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이 열리는 우크라이나 키예프로 향한다.

스페인에서 전열을 가다듬고 있는 클롭 감독은 예상대로 전방에서부터 강력한 압박으로 레알에 맞설 계획을 짜고 있다. 그는 UEFA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공격수는 물론 수비수에게도 전진을 주문하는 자신의 전술을 제대로 가동하려면 공격 시 슈팅으로 플레이를 마무리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슈팅을 기록해 공격을 마무리해야 설령 골을 넣지 못하더라도 상대 진영까지 전진한 수비진이 재정비 할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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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감독은 "모든 공격이 슈팅으로 끝나는 건 축구의 기본적인 이론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우리는 늘 그런 방식으로 경기를 하려고 한다. 공격을 할 때마다 슛으로 매듭을 짓는 건 우리가 추구하는 축구의 일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리버풀은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경기당 슈팅 16.8회로 우승팀 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가장 많이 상대 골문을 노렸다. 리버풀은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경기당 평균 슈팅수 15.9회로 16강 토너먼트에 오른 팀 중에서는 바이에른 뮌헨(18.8회), 레알(17.7회) 다음으로 많은 슛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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