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rgen Klopp LiverpoolGetty

클롭이 생각한 아스널전, 선두 맨유 그리고 벵거 감독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이 아스널과의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시즌 톱7팀을 상대로 가진 12번의 경기에서 7승5무(vs 1위 첼시= 1승1무, 2위 토트넘= 1승1무, 3위 맨시티= 1승1무, 5위 아스널= 2승, 6위 맨유= 2무, 7위 에버튼= 2승)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인 리버풀이 2017-2018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강호 아스널을 만났다.

아스널과의 경기를 앞둔 클롭 감독이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널과의 경기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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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정말, 정말 중요한 경기다. 지난 시즌 우리는 톱6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번 경기는)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상대는 아스널이다. 많은 경험과 능력, 스피드, 기술, 다른 시스템, 좋은 선수들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수비라인과 산체스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이 (부상에서)돌아왔다. 내가 이곳에 온 후로 항상 (아스널전은)절대 쉽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스널은 여전히 강한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고, 산체스는 아마 우리와의 경기를 통해 복귀할 것 같다. 물론 그의 복귀가 아스널을 더 강하게 만들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지난 수요일 이곳(안필드)의 분위기를 기억한다. 그러한 분위기를 다시 갖길 원한다. 관중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곳에서 경기하는 모든 팀들을 힘들게 만들자”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해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한 골의 실점도 없이 리그를 우승할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나에게는 이게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단지 지금은 리그 초반에 불과하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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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는 벵거 감독에 대해 “벵거는 그가 사랑하는 일을 하고있다. 그는 그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비록 지난 시즌에는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오랜 기간동안 믿을 수 없는 성공적인 시간을 보냈다. 항상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고, 우승에 근접했다. 몇몇 사람들이 그가 해임되길 원하지만, 나는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내가 그 상황에 속해있지 않기 때문에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나는 정말 그를 존경한다는 것이다. 그가 지난 세월동안 아스널에서 이룬 것을 존중한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에서 정말 큰 감독이다. 그는 여전히 강한 힘을 가지고 있고, 그가 여전히 아스널에 남아 우리와 붙는 것에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시즌 8경기 무패행진에 이어 이번 시즌 공식 경기에서도 4경기 무패(프리미어리그 1승 1무,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승) 행진을 달리고 있는 리버풀은 오는 8월 27일 밤 12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 경기장에서 아스널과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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