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스완지 클레멘트 감독이 존 테리 영입 준비를 나섰다.
스완지 시티 폴 클레멘트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첼시를 떠나는 수비수 존 테리와 만나 얘기를 나눠보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달 클레멘트 감독이 스완지 시티가 잔류에 성공한다면 이번 여름 첼시 레전드 수비수 존 테리를 영입하고 싶다고 언급했었다.
한편, 지난 13일(현지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경기에서 스완지 시티가 선덜랜드에 2-0 승리를 하며 승점 3점을 획득했고, 18위 헐시티와 승점 차이가 4점이 되며 잔류를 확정했다. 이로써 잔류에 성공한 스완지의 클레멘트 감독이 존 테리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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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첼시에서 16세 팀 감독으로 첼시와 연을 맺은 클레멘트는 2009년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첼시의 성인팀 코치가 됐다. 그 해 6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첼시의 새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클레멘트는 안첼로티의 보조 코치로서 두 시즌 동안 그를 도왔고, 이 기간 동안 그는 존 테리와 사제지간으로 지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인용된 보도에 따르면 클레멘트 감독이 "나는 존 테리를 안다. 그는 최고의 선수이고, 자유계약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테리가 (스완지로의 이적에) 관심이 있다면 그와 만나 이적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것은 좋은 일이다"라며 "그가 이미 어느 곳으로 이적할지 정했을 지는 모르겠다"라며 존 테리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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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오랜 시간동안 (그의 이적에 관한) 많은 것들이 이미 진행돼 왔다"라고 말한 뒤 "그러나 만약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면, 그와 대화를 나눠보고 싶다. 나는 그의 영입에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며 적극적인 보습을 보였다.
첼시의 레전드 존 테리가 그의 선수 생활 마지막을 어느 팀에서 할지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