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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사네 태도 지적 "그는 직언이 필요해"

AM 4:25 GMT+9 18. 9. 6.
Leroy Sane Manchester City
사네, 올 시즌 선발 출전 0회…태도 논란에 독일 대표팀 동료 토니 크로스가 입 열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독일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28)가 최근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리그 경기 대기 명단에서도 제외돼 논란의 중심에 선 르로이 사네(22)에게 충고를 건넸다.

사네는 지난 2일(한국시각) 맨시티가 홈에서 뉴캐슬을 상대한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대기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를 두고 잉글랜드 언론은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사네를 제외한 이유는 그가 불성실한 태도로 팀훈련에 임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뉴캐슬전이 끝난 후 사네와의 불화설을 부인했지만, 소문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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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사네는 올 시즌 초반 프리미어 리그 네 경기가 열린 현재 단 한 번도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그는 아예 결장한 뉴캐슬전보다 앞서 열린 세 경기에서도 후반 교체 출전하는 데 그쳤다.

크로스는 최근 사네와 함께 독일 대표팀에 소집된 후 현지 언론을 통해 "가끔 르로이(사네)의 몸동작을 보면 이겼을 때나 졌을 때나 똑같다"고 말했다. 그는 "르로이는 월드 클래스 선수가 될 만한 모든 자질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그는 가끔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는 직언을 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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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크로스는 "분명히 르로이에게는 능력이 있다"며, "그는 발이 빠른 데다 왼발을 잘 쓴다. 그가 능력대로 경기력을 보여주면 진정한 무기가 될 수 있다. 르로이는 지난 시즌 맨시티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했다. 그러나 펩(과르디올라 감독)은 현재 르로이가 가진 능력의 최대치를 끌어내는 데 문제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사네는 지난 시즌 컵대회를 포함해 14골 19도움을 기록하며 맨시티가 프리미어 리그와 리그컵 우승을 차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